리스 만기 인수 vs 반납 어느 쪽이 유리한가 2026: 잔존가치별 손익 계산표
글쓴이 카테인 에디터 ·
리스 만기의 두 가지 선택
자동차 운용리스 만기 시 선택지는 크게 두 가지입니다: ①계약 잔존가치(RV)로 차량을 인수하거나, ②차량을 반납하고 새 차로 재계약하는 것입니다. 어느 쪽이 유리한지는 계약 RV와 현재 중고 시세의 차이에 달려 있습니다.
인수 vs 반납 결정 공식
- 중고 시세 > 계약 RV: 인수 후 매각 = 차익 실현 가능 → 인수 유리
- 중고 시세 ≈ 계약 RV (±5% 이내): 계속 보유 계획이면 인수, 교체 원한다면 반납
- 중고 시세 < 계약 RV: 반납이 유리 (시세보다 비싼 가격에 인수할 이유 없음)
2026년 현재 주요 모델 리스 만기 손익 사례
| 모델 | 계약 RV | 현재 중고 시세 | 차익 | 권고 |
|---|---|---|---|---|
| BMW 5시리즈 (3년 전 8,000만) | 3,840만 원 | 4,500만 원 | +660만 원 | 인수 후 매각 |
| 벤츠 E클래스 (3년 전 7,500만) | 3,375만 원 | 3,600만 원 | +225만 원 | 인수 유리 |
| 아이오닉6 (3년 전 5,500만) | 2,200만 원 | 2,100만 원 | -100만 원 | 반납 유리 |
| GV80 (3년 전 6,000만) | 2,640만 원 | 2,900만 원 | +260만 원 | 인수 유리 |
전기차 리스 만기 시 주의사항
전기차는 중고 시세 하락 폭이 내연기관 대비 크기 때문에 리스 만기 시 반납이 유리한 경우가 많습니다. 특히 배터리 용량 저하와 신규 모델 출시로 인한 감가상각이 빠릅니다. 2026년 아이오닉6, EV9 등 국산 전기차는 계약 RV보다 중고 시세가 낮아지는 경우가 빈번합니다.
인수 결정 시 추가 비용 고려
- 취득세: 인수 금액의 7% (중고차 취득세율)
- 등록 이전 비용: 약 20~30만 원
- 잠재 수리비: 리스 반납 기준 정상 마모 이외 손상 차감분
인수 후 매각까지 감안하면 실제 차익에서 취득세와 이전 비용을 빼야 합니다.
자주 묻는 질문 (FAQ)
리스 반납 시 차량 상태 기준은?
통상 연 1~2만km 이내 주행, 정상 마모 범위 내 스크래치는 허용됩니다. 범퍼 파손, 실내 오염 등은 원상복구 비용이 청구됩니다. 반납 전 중립적인 차량 점검을 받아두는 것이 좋습니다.
리스 만기 전 중도 해지하면 어떻게 되나요?
중도 해지 시 잔여 리스료 + 위약금이 부과됩니다. 위약금은 남은 리스료의 10~20% 수준으로 상당히 높으니 주의하세요.
결론
리스 만기 결정은 계약 RV와 현재 중고 시세를 객관적으로 비교하는 것에서 시작합니다. 프리미엄 내연기관 차량은 인수 차익이 기대되는 반면, 전기차는 반납이 유리한 경우가 많습니다. 만기 2~3개월 전부터 해당 모델의 중고 시세를 추적하세요.